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«... 나는 여호와의 증인에게 성서를 가지고 다니도록 강요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기를 원한다. 그것은 그들의 종교적 의무가 아니다. 그리고 어쩌면 그들 중 일부는 어떤 경우에는 성서를 가지고 가지 않을지 모릅니다. 동시에, 자신의 행동이 성서 원칙에 어긋나는지 점검하고 성서에 호소하여 전파해야 할 필요성은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, 나 개인적으로는 성서 없이는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.
한 뉴요커는 어느 날 무거운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면서 성서를 가지고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. 가는 도중에, 그 여자는 우연히 만난 사람과 성서 성구를 이해하는 것에 관해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, 자기는 여호와의 증인이지만 지금은 성서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. 그 남자는 "당신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"라고 말하면서, "여호와의 증인은 결코 성서를 버리지 않습니다"라고 말하였습니다. "몹시 부끄러웠는데, 지금은 항상 성서를 가지고 다닙니다"라고 그 여자는 회상하였습니다.
나는 이 이야기가 너무나 기억에 남아서, 여호와의 증인에게 헌정된 책의 제목을 '성서를 결코 버리지 않는 사람들에 관하여'라고 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."
